피닉스컨택트는 현재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2만2,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약 36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스튀렌버그 CEO는 “최근 몇 년간 우리는 매우 역동적인 성장을 경험했다”며, “이는 자사 솔루션이 시대의 중요한 문제에 답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수익 성장을 평가했다.
또한, 피닉스컨택트는 ‘All Electric Society’를 비전으로 해 고객을 비롯한 산업계와 사회가 지속가능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고 있다. 고객 및 파트너들과 함께 선도적인 연결 및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교통 기반시설, 전기자동차, 재생가능에너지, 기계 및 시스템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자 친화적이고 선도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한편, 피닉스컨택트 한국지사인 피닉스컨택트코리아는 1980년대 중반부터 국내 대리점 영업을 시작해 1998년 Phoenix Contact의 100% 투자로 한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법인 관계자는 “현재 본사는 경기도 분당시 서현동에 위치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피닉스컨택트코리아는 산업자동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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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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