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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펄앤드푹스, AGV 관련 포지션 센서 및 2D Lidar 개발 총력
작성자 영풍산전(주)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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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06 1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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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
최저임금 상승, 근로시간 단축뿐 아니라 올해에는 코로나19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국내 제조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 중 하나로 스마트공장(이하 스마트팩토리)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보는 스마트팩토리를 공급 및 도입한 업체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있다. 세 번째로 만난 업체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다.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페펄앤드푹스는 현재 일반센서(포토/근접/초음파) 및 거리측정 센서, 엔코드, RFID, 비전기술을 기반으로 한 1D, 2D 바코드 등 3만5천여 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 시장의 무인운반로봇(Automated Guided Vehicle, 이하 AGV)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는 센서와 IIoT(산업 사물인터넷) 구성품인 Connectivity 관련 부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코로나19 속 지난해 대비 매출 성장


올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페펄앤드푹스도 계획한 여러 투자처의 프로젝트 연기와 취소로 인해 매출 감소의 위기를 겪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페펄앤드푹스 코리아는 전체 세일즈 역량을 IIoT 등 신규 시장 공략에 집중했다. 덕분에 올해 매출이 지난해 대비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페펄앤드푹스 코리아 천수영 부장은 “싱가폴 R&D조직에서 고객별 요구사항을 프로젝트별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구성을 지난해 초 마쳤다”며 “이를 통해 고객사의 불편사항 등을 즉각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됐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염방침도 올해 코로나19 사태에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martFactory] 내년도 센서 시장 AGV가 주도
페펄앤드푹스 코리아 천수영 부장


천수영 부장은 내년도 센서 시장은 AGV가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많은 물류기업들이 인건비 절감과 작업효율 향상을 위해 AGV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기존 포토센서와 근접센서 시장은 투자처의 프로젝트 취소로 내년에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페펄앤드푹스는 AGV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포지션 센서와 2D Lidar 개발 및 보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천 부장은 “기존 Opto 및 Inductive, Capacity, Ultrasonic 센서는 기술 우위, 품질우위를 내세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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